명령어 하나가 인출, 해독, 실행, 메모리, 라이트백을 거치는 과정을 따라가며, 이것이 튜링의 다섯 단계와 어떻게 대응하는지 확인하고, 작은 프로그램이 계산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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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장들에서 스위치는 논리 게이트가 되었고, 게이트는 덧셈이 되었어요. 이번 장은 그 모든 것의 결실이에요. 눈앞에 펼쳐진 블록들 — 명령어 메모리, 레지스터, ALU, 데이터 메모리 — 은 모두 그 논리 게이트의 바다로 만들어져 있어요. 그리고 하나의 명령어가 이 바다를 가로질러 나아갈 때 ‘계산’이 일어나요. 먼저 한 박자만 진행해서 명령어가 첫 블록에 닿는 모습을 지켜보세요.
‘한 박자 진행’ 버튼을 눌러 명령어가 데이터패스를 따라 흐르기 시작하는 모습을 지켜보세요.